도움되는 이야기2019. 12. 24.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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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세티아 꽃말 아시나요?

 

오늘은 무슨날? 전 세계의 모든 어린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랍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오늘이 왜 중요한 날인지는 다들 아실 겁니다. 바로 산타할아버지로 부터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날이기 때문이죠.. 저도 어렸을 적에 밤새 산타할아버지를 기다린적이 있었는데 ...ㅎㅎ

 

날이 날이니 만큼 오늘은 크리스마스와 연관이 있는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혹시 포인세티아라는 식물을 아시나요? 이름은 잘 몰라도 꽃을 보면 "아하" 하고 "이꽃이구나" 할겁니다. 오늘은 흔히 크리스마스 꽃이라 불리우는 포인세티아 꽃말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같은 날 특별한 선물이 안떠오른다면 바로 이 식물 포인세티아를 대신해도 좋을 듯 하네요.

 

포인세티아 꽃말을 보면 색깔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지만 주로  축복, 행운, 존경, 성야 등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꽃말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 식물의 대표적이 색깔이 빨간색인데 꽃말을 보면 "내 마음이 불타고 있음"을 뜻한다고 하네요. 또한 축복을 의미하기도 하고요.

 

 

반면 분홍색 포인세티아 꽃말은 배려와 청순을 나타내며, 하얀색 포인세티아는 존경, 축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주로 스승이나 존경하는 분들에게 선물로 주는 것도 좋다고 하네요. 이 밖에도 열정과 불타는 마음을 의미하기도 한답니다.

 

 

이렇듯 포인세티아 꽃말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어 선물과 함께 전달하기에 좋으며, 집안에서 관상용으로 키우기에도 좋답니다. 혹시 집안에서 키울 때에는 통풍이 잘되고 햇볕이 잘드는 양지 바른 곳이 좋으며, 평균 15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특히 빨간색과 초록빛 잎이 잘 어울리지게 키우고 싶다면 저녁에 차단망을 이용해서 녹색잎을 덮어 버리고 다음날 아침에 벗겨주기를 40일 정도 반복해 주면 초록색 잎이 빨갈게 물들게 된답니다.

 

오늘 제 포스팅을 보시고 포이세티아 꽃말을 아셨다면 연인 혹은 가족에게 선물과 함께 축복의 마음을 전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맞이하시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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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올레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