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육아지원금 혜택 다양하게 있습니다.

2017년 육아지원금 혜택

 

우리나라가 세계 OECD가입 국가 중에서 출산율이 제일 낮다고 하는데 점점 결혼연령은 늦어지고 아이 양육은 점점 어려워지고 이런저런 이유로 자녀 출산을 꺼려하는 현실이 정말 문제이긴문제이네요.. 한 때는 산아제한을 하던 때가 있었는데 말이죠.. 어쨋든 아이를 낳고도 잘 살수 있도록 국가적 차원의 현실적인 육아지원금 정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되어 지네요.

 

그래서 오늘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시행되고 있는 2017년 육아지원금 정책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임신지원강화를 위한 난임시술비, 난임치료무급휴가, 진료비 등 다양한 지원 혜택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육아휴직이 폭넓게 강화 됐으며, 육아를 위한 의료비 지원확대, 아이돌봄 적용범위 확대등이 2017년 육아지원금 정책으로 운영실시 되고 있습니다.

 

 

* 난임 시술비는 현재 만 44세 이상인 경우에만 지원 받았지만 2017년 육아지원금 정책에서는 만44세 이하일 경우에도 체외수정 그리고 인공수정을 위한 시술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국가에서 지정한 병원에서의 시술에만 한하며, 소득에 따라 시술횟수, 시술비등이 차등지원 되고 있답니다.

 

 

* 난임치료를 위한 무급휴가를 2017년도 하반기 부터 1년에 3일 씩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로인해 직장내에서 불리한 대우를 받지 않아도 될 듯 싶네요..

* 임신을 하게되면 50만원, 쌍둥이일 경우 70만원의 육아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청소년, 군인, 장애인, 고위험 질환을 갖고 있다면 현행보다 더많은 진료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2017년 육아지원금 정책으로 지역 보건소에서는 임산부를 위한 철분제, 엽산제를 지원해주고 있으며 농어촌 같은 경우 출장 진료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 가정일 경우 산후도우미 서비스와 영양보충을 위한 식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을 꺼려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육아에 대한 부담 때문인데 2017년 육아지원금 정책으로 맞벌이 직장인을 위한 육아휴직제도를 폭넓게 강화, 운영하고 있답니다.

 

여성의 경우 공공부문뿐만아니라 민간기업에서도 육아휴직의 사용이 가능하며 출산전 임신때뿌터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남자일 경우에도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으며, 둘째아이 출산일 경우 200만원까지 육아지원금이 지원되고 있습니다.

 

 

또한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단축하여 육아를 할 수 있게 하는 제도로 근로시간 단축제도를 이용하시면 되는데 주당 15~30시간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2년간 적용이 된답니다.

신생아 대상의 의료비 지원도 확대되고 있는데 신생아가 선천성 대사이상일 경우 만 18세가 될때가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미숙아 일경우에도 최고 1000만원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지원대상자의 월 평균소득에 따라 지원혜택이 틀려질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각 지자체에서 시행되고 있는 2017년 육아지원금 혜택이 다양하게 있으니 꼭 확인하고 혜택을 받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