늧은 아침 이제야 먹네요..
밥맛은 없고 배는 고프고 냉장고를 뒤져보니
일전에 사놧던 김치말이 국수가 눈에 들어오네요..
가끔 이런 즉석조리식품을 먹곤하는데 ..
요즘은 다양한 음식들이 정말 식당에서
먹는 것 만큼이나맛있게
잘 포장되어서 판매하더라구요..
즉석조리식품답게 조리하기도 간편
하고 맛도 좋고 식사로서도
간식으로 서도 정말 좋은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가끔은 요리해서 먹는 답니다.
오늘도 없은 입맛 때문에 먹어보네요..
날이 좀 차갑지만 즉석조리식품
시원한 새콤달콤한
김치말이 국수..
맛있을거 같네요.
더구나 없는 입맛도 살려줄거 같기도 하구요..
조리방법은 따로 설명 안해도 될거 같네요.
즉석조리식품의 장점 ..
간단한 조리 아니겠습니까?
그냥 끓는물에 면 넣고 1분정도 삶아준후
차가운 물에 면발 탱탱하게 잘 씻어주는것
그리고 난후 시원한 김치말이국수
육수 넣고 맛있게 후루룩 짭짭
먹어주기만 하면 끝~~~~
즉석조리식품 김치말이국수의
내용물을 보면 정말 간단하답니다.
국수면과 시원한 김치말이 육수
이것이 전부랍니다.
뭐 맛있게 먹을라면 이것저것 넣어주면
좋겠지만 손쉽게 먹는 즉석조리식품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서 그냥 순수한
내용물로만 해서 먹었답니다.
짜잔~~ 이것이 바로 완성된새콤달콤
시원한 김치말이국수의 비쥬얼입니다.
뭔가 좀 허접해 보이시죠..
그렇지맛 보는것과 달리 맛은 정말 좋답니다.
탱탠항 면발과 김치육수의 조화가 정말 좋네요..
이것이 오늘 아침 저의 식사였답니다.
물론 이따가 맛있는 밥도 먹어야겠죠..
오늘 하루 맛있는 식사 잘하시고
힘내어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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