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이야기2017. 1. 13.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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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삶을위한 생활속 치질예방수칙

세상 살다보면 남한테 쉽게 드러내놓지 못하고 혼자만 앓고 지내는 질환이 있죠.. 그중 하나가 바로 치질인데 사실 치질은 직립보행하는 인간에게는 흔한 질병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발병부위가 항문이라서 그런지 잘 드러내지 않고 치료를 미루는 사례가 많죠...치질은 생활속 습관만 고쳐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병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도 5년 전에 치질수술을 받았었는데 나쁜 습관에의해 발병하는 경우가 많더라구 하더라구요..

 

오늘은 생활속에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치질예방수칙대해 알아보갰습니다.

 

치질은 항문내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자극과 과도한 힘이 주어지게 되면 발생할 수 있답니다. 또한 잘못된 배변습관과 음주, 스트레스, 식습관으로 인해서도 발병할 수 있는 아주 흔한 질병이랍니다.

치질이 발병하게되면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지만 만일 방치하고 놔두었을 경우 심한 통증과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만큼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생활 속 치질예방수칙

* 배변시간은 되도록 짧게

변기에 앉아 배변을 하기위해 장시간 아랫배에 힘을 주게되면 복압이 상승하면서 항문주위의 혈관이 확장돼 치질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될 수있으면 배변을 할 때는 책이나 휴대폰을 보면서 변기에 오래 앉아있는 것은 삼가하시고, 억지로 배변을 위해 아랫배에 힘을 가하는 행동도 좋지 않은 습관 입니다. 자연스런 장의 수축작용으로인한 배변이 치질예방 수칙의 하나입니다.

 

 

* 항문주위를 따뜻하게

차가운 바닦이나 한 자리에 오래 앉아있는 행동도 좋지 않습니다. 차가운 곳에 오래 앉아있으면 항문주위에 혈전이 생겨 치질 발생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답니다. 항문주위를 차갑게 하거나 습하지 않게 잘 관리해야 하며 항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지마세요.

한자리에 오래 앉아 있으면 항문 괄약근이 느슨해지고 상체의 수압이 작용해서 항문 주위의 혈관이 쉽게 확장 될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틈틈히 시간내 일어나서 스트레칭등 간단한 운동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설사와 변비는 치질의 원인

잦은 설사는 항문을 자극해 상처를 줄수 있으며 항문혈관도 확장시켜 치질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또한 변비로 인해 배변시간이 길어지는 것 도한 치질발생을 높일 수 있으므로 충분한 물과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주기적으로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치질증상이 있어 약간의 통증이라도 있으면 좌욕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좌욕은 하루 3~4회정도 해주는 것이 좋으며 1회당 5분정도, 물의 온도는 38~40도 정도의 따뜻한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좌욕은 항문청결과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기때문에 꼭 지켜야할 치질예방수칙중이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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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올레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