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되는 이야기2018. 7. 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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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말서 쓰는법

 

직장생활을 하면서 한 번 쯤은 시말서라는 것을 작성해 보신 분들도 있을 겁니다. 저는 아직 시말서 작성은 안해 봤지만 주위에서 시말서를 쓰는 광경을 몇 번 본적이 있답니다. 직장인 이라면 시말서같은 징계를 안받고 생활하는 것이 최선이겠죠.

 

그러나 간혹 실수 혹은 잘못으로 인해 어쩔 수없이 시말서를 작성하게 될 경우가 있는데 회사양식에 따라 작성을 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본인이 직접 시말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오늘은 시말서 쓰는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미리 알아 두시면 위와 같은 상황이 왔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작성하실 수 있을 겁니다.

 

먼저 시말서라는 말의 뜻을 보게 되면 직장내에서 본인에 의해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혹은 잘못을 저질렀을 경우 문서상으로 잘못의 경위와 원인 그리고 취할 수 있는 조치 및 향후 같은 일이 반복 되지 않는 다는 다짐 정도를 써주는 문서라 보시면 됩니다.

 

 

그럼 좀더 자세한 시말서 쓰는법을 보게 되면 먼저 회사 소속, 직위, 이름을 기재 해주시고 시말서를 쓰게된 경위를 육하원칙을 기반으로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등등을 자세히 서술해 주시고 마직막에 앞으로는 같은 일이 반복 되지 않도록 어떻게 행동하고 처신할 것인지에 대해 작성해 주시면 됩니다.

 

 

너무 글을 장황하게 할 필요는 없으며, 간단하게 당시의 경위와 앞으로의 본인 행동에 대해 적어주시는 것이 시말서 쓰는법으로 좋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작성자의 서명과 소속부서장의 서명난을 기재해주시고 부서장에게 제출해주시면 된답니다.

 

회사내에서 시말서가 징계로는 가장 작은 부분을 차지하지만 이런 상황을 여러번 맞게 되면 결국에는 인사고가에 반영이 되어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직장내에서 시말서를 쓰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동하는 것이 좋겠지요..

 

오늘은 다시는 쓰고 싶지 않은 시말서 쓰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네요. 비 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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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올레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