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이야기2017. 10. 20.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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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담효능과 먹는방법

 

산이나 들판에 가게 되면 알지도 못하는 야생 약초를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송담이라는 넝쿨인데 이름은 낮설지만 산에 오르다 보면 흔하게 볼 수 있는 담쟁이 넝쿨이랍니다. 주로 소나무를 타고 오르는 낙엽넝쿨이라 하여 송담이라 불리우는데 송담 효능이 좋아 한방에서는 약재로도 사용되는 약초식물이랍니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예로부터 민간요법에서 약재로 사용되는 식물이며 동의보감에서는 "석벽려" 또는 "낙석"이라는 약재로 사용되던 식물이라는 기록이 있답니다.

 

 

특히 당뇨, 어혈, 관절염, 고혈압, 골절등에 송담효능이 좋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의 약재로 부상하고 있답니다. 아마 얼마전 방송에 송담이 전파를 탄 이유이기도 하겠죠.

 

그럼 대표적인 송담효능으로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근육통, 관절통 등의 통증완화

송담에는 통증을 완화시키는 진통작용이 좋아 관절통, 근육통가 같은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좋답니다. 특히 뭉친 어혈을 풀어 이완시켜주는 작용을 하여 육체노동 혹은 운동 뒤에 오는 근육통을 완화시켜주는데 좋답니다.

 

 

* 당뇨병 예방

송담에는 포리페놀계 화합물인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하여 섭취하게 되면 체내의 혈당수치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혈당을 관리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는 좋은 약재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말린 송담을 하루에 10~15g정도를 달여 마시면 효과를 볼 수있습니다.

 

* 뛰어난 항산화 작용

송담 효능으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 체네 활성를 제거하는데 탁월합니다. 송담에는 리그닌과 탄닌 성분이 풍부하여 이로인해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세포재생을 활발하게 해준답니다.

 

 

* 기관지 보호에 효과

평소에 기침이 잦거나 가래가 잘 나올 경우 송담을 먹게 되면 가래를 줄일 수 있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혈액순환에 효과적

송담을 꾸준히 복용할 경우 혈관내의 콜레스테롤을 줄여 혈액의 순환을 원할하게 하는데 도움을 주며, 고혈압, 동맥경화와 같은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뭉친 어혈을 풀어 근육통과 같은 통증을 줄여주고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이밖에도 송담효능으로 뼈 건강을 유지하는데 좋답니다. 뼈가 골절될 경우 송담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빨리 뼈가 아무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또한 면역력을 높여 잦은 병치례를 예방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송담효능을 보기위해서는 꾸준한 복용이 중요한데 섭취방법으로는 말린송담이나 열매를 달여서 먹거나 혹은 술을 담귀서 먹기도 한답니다.

 

달여서 차로 마실 경우 줄기와 뿌리껍질을 잘 벗겨서 약불에 한시간 정도 우려내서 차로 마시면 된답니다.

 

송담효능으로 최고는 소나무의 진액을 먹고사는 송담이 최고이며 시멘트와 같은 담을 타고 오르는 송담은 오히려 독이 될 수있으니 복용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 합니다.

 

 

오늘은 송담효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송담을 우려내 차 한잔으로 면역력도 키우시고 건강한 생활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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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올레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