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이야기2017. 7. 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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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를 키우는 가정에는 집에 상비약으로 꼭 해열제가 있죠, 언제 아이에게서 열이 발생할 지모르기 때문에 항상 해열제를 집안에 두는 것이 좋답니다. 그런데 만약 해열제가 없을 때 갑자기 아이가 열이 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오늘은 이럴 때를 대비해 열빨리내리는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아이가 고열이 나면 우선 당황해서 응급실로 달려가시는 분들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응급실에 가기 전에 먼저 아이의 열이 빨리 내리도록 조치를 취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열빨리내리는법으로 먼저 취할 조치는 아이를 감사고 있는 옷을 벗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옷으로 인해 열의 발산이 방해되므로 옷을 벗겨 열발산이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 때 아이가 몸을 떤다고 해서 이불을 덮어주는 행동은 열을 내리는데 도움이 안된답니다.

 

 

다음 열빨리내리는법으로 미지근한 물로 몸을 마사지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답니다. 흔히 열이 나면 찬물에 수건을 젖혀 몸을 닦아주곤 하는데 이는 오히려 열을 내리는데 방해가 된답니다.

 

차가운 물이 몸을 자극하게 되면 몸은 체온유지를 위해 오히려 열을 더 내려고 하기 때문에 찬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몸을 마사지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열빨리내리는법으로 찬물 보다는 미온수를 먹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온수를 마셔주면 이뇨작용을 활발하게 하여 몸 밖으로 열을 발산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아기의 정상체온은 보통 37.2도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혹시라도 열이 덜어지지 않고 계속 고온을 유지한다면 빨리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아기 열빨리내리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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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올레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