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장판 버리는법,분리수거 지자체별로 차이가 나네요

전기장판 버리는법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밤낮의 기온차로 잠자리에 들 때에 전기장판을 깔고 자곤 했었는데 말이죠. 보일러를 가동하기엔 좀 부담스럽기도 해서리,, 겨울동안 잘 사용하던 전기장판 잘 보관해야 내년에 또 사용할 수 있겠죠..

 

그런데 고장으로 인해 사용을 못하게 될 경우 전기장판을 버려야 하는데 간혹 전기장판 버리는법을 잘 몰라서 그냥 버리는 분리수거함에 버리는 경우가 있죠.

 

 

그래서 오늘은 전기장판 버리는법에 대해 확실하게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전기장판은 폐가전물에 속하지만 소형과 대형일 경우를 구분하셔야 합니다.

 

소형폐가전물일 경우 그냥 비닐봉투나 분리수거함에 분리해서 버리시면 된답니다. 여기서 소형폐가전물의 기준은 높이 1m미만의 가전제품으로 전기밥통, 전자레인지. 컴퓨터, 비디오., 선풍기와 같은 가전제품을 말한답니다.

 

 

다만 1m이상의 가전제품일 경우 각 지자체에서 판매하는 폐기물 분리수거 스티커를 구매하셔서 버리셔야 수거가 가능하답니다.

 

그럼 전기장판은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전기장판은 각 지자체별로 약간의 차이가 있답니다. 소형 전기장판일 경우 그냥 폐가전 분리수거를 하시면 되지만 옥장판, 전기장판, 황토매트와 같이 넓이가 큰 전기장판 일경우 폐가전 분리수거 스티커를 붙이셔야 수거가 가능하답니다.

 

 

물론 1인용, 2인용. 3인용에에 따라 분리수거 스티커의 가격이 다르다는 점도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통 전기장판 버리는법을 잘몰라 그냥 내다 놓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자세한 분리수거 방법을 알고자 하신다면 사시는 동네 구,군청에 문의 하시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으니 버리시기 전에 미리 알아 보시는 것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