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정화식물순위 높은 것으로 어떤것이 있을까요?

실내공기정화식물순위 어떤 것이 좋은까?

 

이제 미세먼지는 생활의 한 부분이 된거 같다는 기분이 드네요. 연일 미세먼지로 인해 하늘은 뿌옇고 공기는 탁하고.. 그렇다고 실내에서는 미세먼지로 부터 안전할까요? 나쁜 바깥공기로 인해 마음대로 창문도 못열고 답답해져만 가는 실내공기...

 

어떻게 하면 실내공기정화에 도움이 될까요? 가장 손쉽고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실내공기정화식물을 길러보는 겁니다.

 

 

오늘은 답답한 실내공기를 맑고 산듯하게 바꿀 수 있는 실내공기정화식물 순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실내에서 화분에 고이 담은 식물을 키울 경우 광합성의 결과 맑고 깨끗한 산소와 음이온 성분을 방출하게 되어 실내공기를 한결 좋게 만들어 준답니다. 또한 실내의 오염물질을 흡수하여 제거하는 효과까지 있답니다.

 

일반 가정 혹은 사무실에서 가장 많이 키우고 있는 실내공기정화식물 순위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관음죽

 

중국 남부가 원산지인 관음죽은 야자과 나무로서 성장속도가 느리며, 병충해에 강해 가정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 이랍니다. 또한 공기 중의 암모니아 가스를 암모나이트 질소질 비료로 이용하는 능력이 좋아 공기질을 좋게 만들어 준답니다.

실내에서 키울 경우 16~21도씨의 온도가 적당하며, 건조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고, 물을 넉넉하게 자주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행운목

 

아프리카가 원산지 이며, 용설란과 식물로서 잘 키울 경우 3m이상 자랄 수 있으므로 가지치기를 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행운목은 음이온 발생량이 많아 가정, 사무실과 같은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한 식물이며, 특히 건조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물이랍니다.

16~24도씨의 온도에서 키우는 것이 적합하며, 잎파리에 분무기를 이용해 물을 자주 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스킨답서스

 

솔로몬 제도와 같은 태평양 연안에서 서식하는 천남성과 식물이며, 잎에 노란 무뉘가 있어 골든 포토스라고도 불리우는 식물이랍니다. 실내의 일산화탄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탁월하며, 어두운 실내 공간에서도 잘 자라나기 때문에 인기있는 식물이랍니다.

18~24도씨 온도에서 키우는 것이 적당하며, 추운 겨울철에는 10도씨 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자주 줄필요가 없으며 화분의 흙이 건조할 때쯤 주는 것이 좋습니다.

 

◆ 뱅갈고무나무

 

말레이지아, 인도등 동남아시아에서 주로 서식하며, 뽕나무과 식물로서 열대관엽식물 중 가장 대표적인 식물이기도 합니다. 관상용 식물로서도 많이 이용되기도 하며, 실내에서 키울 경우 음이온의 발생량이 많아 실내공기정화식물순위로서 최고의 식물로 평가 받기도 합니다.

열대지방에 주로 서식하기 때문에 실내온도를 22~28도씨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으며, 겨울에는 25도씨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실내공기정화식물로서 야자대나무, 보스톤 고사리, 아이비, 아레카 야자, 틸란드시아, 산세베리아 등 다양한 식물이 있습니다.

 

오늘은 실내공기정화식물순위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단지 실내공기정화 목적뿐만 아니라 관상용으로도의 효과도 크니 집안에 몇 종류의 식물을 키워보는 것도 좋을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