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분실물 센터 이용방법과 위치

코레일 분실물 센터 이용방법

 

민족 대명절 추석이 앞으로 한달 여로 다가 왔네요.. 이번 추석은 다른 때보다 휴일이 길어 보다 여유롭고 풍성하게 보낼 수 있을 거 같아 벌써 기대가 되어 지네요. 우리나라는 명절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귀향길에 오르죠..

 

요즘은 교통이 많이 막혀도 대부분 자가용을 이용해서 귀향길에 오르지만 그래도 고향가는길 좀 편하게 가시려면 교통체증에서 벗어날 수있는 기차를 이용하는 것이 좋겠지요.

 

 

혹시라도 귀향길 혹은 귀성길 기차를 이용하시다가 깜박 잊어버리고 기차안에다가 물건을 놓고 내렸을 때 많이 당황스럽고 곤혹스럽기까지 하실텐데 이럴 때 코레일 분실물 센터를 이용하시면 잊어버린 물건을 찾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기차안에 두고 내린 내 분실물을 코레일 분실물 센터를 이용해서 찾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차에 물건을 두고 내린지 얼마 안지났다면 재빨리 역무원이나 관계자에게 전화연락을 취해 잊어버린 물건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고 시간이 많이 지나갔다면 코레일 분실물 센터를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코레일 분실물 센터는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신 후 고객센터 메뉴에서 유실물 찾기 항목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코레일 분실물 찾기 페이지를 보시면 최신순으로 등록된 분실물을 볼 수 있으며 해당 분실물을 클릭하시게 되면 물품사진, 습득날짜, 습득장소, 보관장소 등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잊어버린 물품명, 날짜, 장소로도 검색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코레일 분실물 센터에서 보관중인 분실물인 경우 5일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시를 하고 7일간 보관 고객에게 인도를 합니다. 그 이후 주인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경찰서로 분실물이 이관되어 14일간 게시되고 6개월간 보관 된후 국고로 귀속되어 진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만약 기차에 물건을 내려놓고 내리셨다면 바로 근처 역에 연락을하여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즐거운 추석명절 기차를 이용하시는 분들께서는 다시한번 분실물이 생기지 않도록 잘 챙겨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