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낭충 나오게하는법 식초세안이 효과적 입니다.

날이 점점 더 더워지면서 피지분비가 더 활발해지는 것같네요. 얼굴에 번들번들 기름과 땀과 피지가 뒤섞여 얼굴관리, 특히 피지관리에 더 신경써야 할 계절이랍니다. 특히 얼굴모공관리에 신경써야 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모낭충이라는 벌레때문이랍니다.

 

오늘은 눈에는 잘 안보이지만 얼굴 트러블의 원인이될 수 있는 모낭충 나오게하는법을 알려 드릴테니 피부관리에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모낭충이란 한마디로 사람 피부에 기생하는 벌레 랍니다. 주로 피지선과 모공 속에 기생하면서 피부의 각질과 피지, 노폐물을 먹이로 하며 각종 피부염, 여드름과 같은 피부 트러블을 유발시키는 원인이 된답니다.

 

또한 얼굴의 모공이 넓어지는 원이이 되어 피부미용에도 많은 방해가 되는 모낭충이랍니다. 때문에 피부관리를 위해서라도 모낭충을 얼굴에서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될까요? 모낭충 나오게하는법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집에서 가장 손쉽게 할 수있는 모낭충 나오게하는법으로 식초를 이용한 세안법이랍니다. 모낭충은 산성에 약하기 때문에 식초를 이용해 피부를 산성으로 만들어 주면 효과적으로 모낭충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물 2리터에 식초 1스푼을 희석하여 흡수가 잘되도록 얼굴에 가볍게 두들기며 세안을 해줍니다. 그런 후 깨끗한 물로 여러번 얼굴을 씻어 내준 후 보습제를 잘 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낭충 나오게하는법으로 많이 사용하는 식초세안은 피부타입에 따라 횟수를 조절해 주는 것이 좋은데 지성피부일 경우 3~5회/주, 건성피부나 복합성피부는 1~2회/주가 적당하답니다.

 

 

특히 아토피나 피부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식초세안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외에도 모낭충 나오게하는법으로 약산성 비누를 사용하여 세안을 하거나 약산성 폼클렌징을 사용하면 모낭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습니다.

 

 

평소에 피부관리를 위해서 꼼꼼한 세안을 통해 피지관리를 잘해주시고 모낭충의 먹이가 되는 각질제거와 노폐물제거에 신경을 쓰신다면 모낭충 없는 보다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피부트러블의 원인이되는 모낭충 나오게하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여름이니 만큼 좀더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