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다남은 소주 활용법 다양합니다.

다양한 소주 활용법

 

보통 친구들과 집안에서 술을 마시고 난뒤 남은 소주는 버리기 아까워서 대부분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 보관을 해두게 되죠. 그렇다고 다음에 남은 소주 다시 마시기에도 좀 부담스럽구요.

 

그래서 오늘은 버리기에는 아깝고 다시 마시기에는 부담스러운 소주 활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소주는 알콜 성분이 많이 포함되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답니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소주 활용법으로는 고기나 생선과 같은 잡냄새를 제거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콜성분이 고기의 잡냄새를 증발 시키는 효과가 있답니다.

 

다음으로 많이 사용하는 소주 활용법으로는 가정내 주방용품 또는 가구등을 청소할 때 많이 사용 할 수 있습니다. 소주와 물을 반반 정도 섞어 전자레인지나 씽크대, 기름때가 있는 씽크대를 청소할 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또한 가구나 소파, 방바닦을 닦을 때에도 효과가 좋답니다.

 

 

소수를 냉장고에 보관할 때 뚜껑을 닫지 않고 넣어둔다면 훌륭한 탈취제 역활도 한답니다.

또한 솜에 소주를 묻혀 냄새나는 신발을 닦아줘도 냄새제거에 효과가 있답니다.

 

 

소주 활용법으로 빨래를 할 때 소주를 섞어 세탁을 한다면 옷감을 부드럽게 해주고 탄력을 주어 옷 모양을 유지시켜 주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마지막 소주 활용법으로는 두피관리에도 효과가 있답니다. 얇게 썰어 말린 생강 20g정도에 물 한컵과 함께 반 정도 쫄 때까지 끓인 후 소주를 부어 두피마사지를 해주면 두피관리에 좋답니다.

 

 

이처럼 소주활용법을 적용한다면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부분이 많이 있으니 한 번씩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