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좌통합관리 서비스 가입방법과 사용법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이용하기

 

오래되어 기억도 가물가물한 은행통장 하나 쯤을 있을 겁니다. 지금은 사용하지 않더라도 그 기록은 남아있어 확인 하고자 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단 거래은행에 일일이 직접 찾아가거나 온라인으로 조회신청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냥 잊고 지내고 있죠.

 

그러나 이젠 그럴 필요가 없답니다.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컴퓨터를 이용해 오래된 휴면계좌 뿐만 아니라 보험가입정보, 카드발급정보, 대출정보, 이체조회까지 쉽게 조회 할 수 있답니다.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이용방법

 

오늘은 나의 금융자산을 쉽게 관리하고 조회할 수 있는 계좌통합관리 서비스 사용법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시게 되면 1, 2금융권에 속하는 25개의 시중은행과 22개의 증권사, 그리고 휴면계좌 등의 통합조회 서비스가 가능합니다.

1.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시려면 https://www.payinfo.or.kr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 인증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 후 서비스 이용에 동의를 하시고 스마트폰을 통해 본인인증을 마치면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 은행명에 본인이 많이 이용하는 은행을 넣으시면 됩니다.

 

 

 

2. 그런 후 계좌조회를 하게되면 본인이 사용했던 그리고 현재 이용하고 있는 은행명칭과 함께 활동성, 비활동성 계좌의 여부 그리고 금융상품의 종류와 건수가 나옵니다. 또한 각각 거래은행의 자세한 상세조회도 가능하답니다.

 

 

3. 상세정보를 조회하시게 되면 계좌내역을 볼 수 있는데 은행명, 계좌번호, 지점명, 상품명, 거래 개설일과 최종입출금일 그리고 잔고까지 상세하게 조회할 수 있습니다. 만약 오랫동안 이용하지 않았던 비활동성계좌(휴면졔좌)라면 해지신청과 남아있는 잔고를 다른계좌로 이체할 수 있는 기능도 있습니다.

 

 

4.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통해 제1금융권 뿐만아니라 저축은행과 같은 제2금융권과 증권사 계좌도 조회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서 제공하는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받으시려면 본인 계좌만 조회가 가능하고 비활동성 계좌일 경우에만 계좌해지와 잔고 이체가 가능합니다. 

이용시간은 금융권에 따라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조회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은행일 경우 00:30~23:30까지 이며, 2금융권이나 증권사 일경우 09:00~22:00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해지신청 서비스일 경우 이용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확인하시고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기억도 나지 않는 오래된 계좌확인이 필요하시다면 오늘 알려드린 계좌통합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셔서 손쉽게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알려드린 정보도 여러분께 도움되는 정보가 되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