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불청객 하루살이 퇴치 방법 알아보기

봄철 불청객 하루살이 퇴치 방법

 

봄철 기온이 상승하면서 덩달아 상승하는 것이 있죠..바로 하루살이 숫자가 상승하고 있는데 집안에서는 물론 바깥 공원 같은데에서도 떼지어 날라다니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것 같네요..

 

그래서 오늘은 생활에 지장일 초래할 수 있는 하루살이 퇴치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먼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적을 알아야 물리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만들 수 있겠죠..

 

 

하루살이는 물과 수풀이 많은 수변공원 주변이나 불빛이 강하 도심에 자주 출몰하는 날벌레랍니다. 특히 하루살이의 증가가 눈에 띠게 많아졌는데 이는 온난화로 인한 평균기온의 상승으로 하루살이 유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보통 하루살이는 1~2년동안 유충으로 있다가 성충이 되면 2~3일정도 날아다니면 활동하다가 교미후 산란을 하고 죽게 된다고 합니다. 때문에 자연적으로 빠른 시일내에 소멸되지만 그 개체수가 워낙 많아 매일 하루살이의 극성에 시달리게 된답니다.

 

그럼 오늘의 주제인 하루살이 퇴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더불어 이 방법을 사용하시게 되면 집안의 날벌레들도 퇴치하는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먼저 날벌레의 특성상 강한 조명에 반응을 보이므로 조명의 밝기를 최소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날벌레들이 조명주위에 몰릴 경우 물이든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쉽게 퇴치를 할 수 있습니다.

 

 

2. 주변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주변이나 하수도 주변을 항상 청결하게 유지해 주세요. 음식물은 하루살이의 좋은 먹거리가 되기때문에 접촉을 막아줄 수 있도록 항상 비닐봉투를 잘 밀봉하여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집안에 날벌레, 하루살이등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방충망 시설을 잘해 두셔야 합니다. 또한 하수구, 음식물 쓰레기, 창문 주변에 살충제를 뿌려두는 것도 하루살이 퇴치방법으로 좋습니다.

 

4. 민간요법으로 마늘과 계피를 이용해서 하루살이를 퇴치할 수 있답니다. 보통 날벌레들이 마늘과 계피에서 나는 냄새를 기피하는 현상이 있으므로 집안 곳곳에 두면 효과가 있답니다.

 

 

5. 쌀뜨물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분무기에 쌀을 씻고난 쌀뜨물을 담고 하루살이가 있을 만한 하수구, 음식물쓰레기 주변, 조명주변 등에 뿌려두면 효과가 있습니다.

 

 

6. 마지막으로 날라다니는 하루살이 퇴치하는 방법으로 종이컵을 이용하면 좋습니다. 종이컵에 단맛의 설탕물이나 쥬스, 음료수 등을 넣고 종이컵 입구를 랩으로 팽팽하게 덮어 쒸운다음 하루살이와 같은 날벌레들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구멍을 뚫어주어 집안 곳곳에 두면 손쉽게 하루살이를 잡을 수 있답니다.

 

 

이상 봄철 불청객 하루살이 퇴치 방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용한것은 집안 청결을 유지해 주는 것이 좋겠지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하루살이 극성으로 부터 벗어나 보시는 것은 어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