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텃을때 촉촉하고 건간한 입술 만드는 방법

입술텃을때 촉촉하고 건간한 입술 만드는 방법

긴장하거나 초조해지며 입술이 바짝바짝 마른다고 하는데, 요즘같이 춥고 건조할 때도 입술이 바짝바짝 마르고 심지어는 갈라지고 트기까지도 하지요.. 입술이 텃을때 피부가 하얗게 일어나 미관상 보기도 않좋고 갈라져서 통증까지 유발할 수 있는데 이렇게 입술이 트는 이유와 입술이 텃을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께요..

입술은 얼굴에서 가장 눈에 잘 띨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건강상태을 보여주는 척도이기도 하답니다. 메마른 입술보다는 이왕이면 촉촉하고 윤기나는 입술을 만들어 주면 어떨까요? 여기에 그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입술이 트는 이유로는 입술에는 피부와 달리 수분을 배출해 줄 수 있는 땀샘같은 것이 없으며 미세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다른 부위보다 열을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입술이 자주 마르게 되고 심하면 트고 갈라지기까지도 한답니다.

 

이렇게 입술이 트거나 마르는 것을 예방하기위해서는 지속적인 수분섭취와 입술에 립밤이나 수분쿠림을 발라 보호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마른입술에 침을 발라 젖셔주는 것은 오히려 더빨리 입술을 건조시키기 때문에 좋지않은 행동입니다.

 

 

입술이 텃을때,  가정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꿀을 입술에 발라보세요.

꿀에 함유되있는 영양분이 입술에 흡수되어 건강하고 촉촉한 입술을 유지할 수 있답니다. 꿀을 입술에 발르고 그위에 비닐랩으로 쒸운 후 20분정도 뒤에 물로 씻어 보세요.. 촉촉하고 윤기나는 입술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입술에 우유팩을 해보세요.

화장솜에 우유를 젖셔 입술위에 얹고 20분 정도  유지해보세요. 건간한 입술로 변신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이외에 건강한 입술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건조한 실내에 오래 있지 않으며, 찬 바람을 오래 쐬지 않고, 자외선 노출에 유의해야 하며 항상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술이 텃을때 가장 많이 하는 행동이 손으로 입술을 뜯는 경우가 있는데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입니다. 건조하게 말라 있을 때 입술을 뜯게 되면 오히려 입술이 더 심하게 틀수 있으며 2차 감염의 우려도 있기 때문에 항상 립밤이나 수분크림을 잠자기 전에 발라 입술을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