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이야기

항문이 간지러워요..왜 그런거죠?

올레빠빠 2016. 11. 2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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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이 간지러워요..왜 그런거죠?

길을 걷가가도 업무를 보다가도 시도 때도 없이

 항문이 간지러울 때를 경험하신분들 많으실거예요..

참 드러내놓고 간지러움을 해소하기에도 그렇고

당장 급한데 어디 인적이 없는 곳에가서

항문 간지러움을 해소해야 하니..

 

항문이 간지러워요를 호소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이런 고통을 한번 쯤은 겪어보셨을 거예요..

그런데 왜 이렇게 항문이 간지러운 걸까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항문이 간지러워요를

호소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항문소양증이 원인

이라고 합니다. 물론 다른 원인도 있겠지만요..

이런 항문 소양증이 생기는 원인은 간지러움을

해소하기위해 너무자주  세게 긁다보면 연약한

항문주변의 피부가 손상을 입게되어 2차 감염을

일키키게 되는데 이럴 경우 전문의의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런 항문 소양증의 원인으로는 과도한 스트레스와

음주, 커피 등을 과하게 마셨을 경우 또한 면역력의

저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접촉성 피부염, 바이러스 감염, 심한 발한증상이

있을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이런 항문 소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항문을 청결하게 관리해주는것이 중요하겠죠,..

적어도 하루 한번 잠들기 전에 항문을 세척해

주는 것이 좋은데 비누와 거친 수건으로 문지르는

것보다 깨끗한 물로만 세척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세척 후에는 잘 건조하여 항상 뽀송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항문 간지러워요를

예방해주는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식습관도 항문소양증 예방에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입니다.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 지방이 많은 기름진 음식,

밀가루 음식등은 줄여서 섭취하는것이 좋으며,

대신에 섬유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고 하루 7잔 정도의 물을

마셔주는것이 좋습니다. 물론 스트레스와

 음주,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겠지요.

 

사실 항문질환은 남에게 쉽게 말하지 못하는

남부끄러운 질환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기때문에

이렇게 항문이 간지러요를 지속적으로 호소하게

 된다면 전문의를 찿아 상담하고 빠른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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