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이야기

커피가 건강에 좋은점

올레빠빠 2016. 11. 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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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커피는 몇 잔씩 마시는지요?

요즘은 길을 걷다보면 한 손에 커피를 들고 마시는사람이 아주 많아진걸 볼 수 있는데 이제는 커피도 일상에서 빠질 수 없은 음료가 된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커피가 몸에 그리 이로운게 없다고 많이 않마시곤 했었는데 커피가 건강에 좋은점들이 연구에 의해 밝혀지면서 많은 사람들은 건강을 위해서라도 하루 한 두잔은 마시는것 같습니다.

일본의 국립암센터 연구결과 하루에 3~4잔 정도의 순수 커피를 마실 경우 안마시는 사람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치고 40%까지 낮아진다니 안마실 수 가 없겠네요..

 

커피를 마시게 되면 인체내에서 지방을 분해해서 인체의 활동에너지을 높여주는데 이로인해 에너지 대사량을 10%정도 높일 수 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기때문에 커피가 당뇨발병을 억제시켜주기도 하고 고혈압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단, 커피를 마실 때에서 설탕 프림을 넣지않은 양질의 커피를 마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커피가 건강에 좋은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남성의 경우 전립샘암의 위험을 낮춰 줍니다.

미국의 하버드 공중보건대학은 하루에 커피를 6장정도 마시는 남성은 전립샘암이 발병할 확률이 60%정도 낮아진다고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또한 국립암연구소저널에 발표된 기사를 보면 하루 1~3잔의 커피는 전립샘암의 위험률을 30%까지 낮출 수 있다고 하니 커피가 남성 전립선암예방에 효과적인 음료인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 두뇌의 활동을 보호해 줍니다.

알츠하이머병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커피의 카페인과 상호작용을 하여 백혈구의 증식인자인 GCSF의 수치를 높여준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알츠하이머병을 물리치는 성장인자로 밝혀졌는데 하루 4~5장의 커피를 마실경우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 성인 당뇨병을 예방해 줍니다.

커피를 마시면 성인 당뇨병의 위험이 줄어드는데 많이 마실수록 발병율은 더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개 연구에서 45만명 이상으로 자료를 분석한 내과의학회보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커피를 한잔 마실 때마다 성인 당뇨병에 걸릴 위험은 7% 줄어든다고 밝혔습니다.

 

* 가장흔한 암을 예방해 줍니다.

미국 암 연구 학회 총회에서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커피는 세계에서 가장 흔한 암인 기저세포암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브리검 여성병원가 하버드 의과대학 연구팀은 하루에 커피를 3잔 아상 마시는 여성은 피부암 발병 위험이 20% 낮아지며 남성의 경우 9% 낮아진다고 발표했습니다. 디카페인 커피에는 그런 예방 효과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기저세포암을 예방하는 것은 바로 카페인 성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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