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이야기2016. 10. 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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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는 육아에 관련된 정보를 올리고자 합니다.

제가 책에서 보고 매스컴을 통해서 본 것을

정리해서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게 내자식이면서도 내자식

 육아만큼 어렵고 힘들게 하는 것도 또 없을 겁니다.

그래도 사랑으로 키운 자식은 훗날 커서도

그 사랑이 빛을 발하게 되기때문에 육아에 있어서

기본은 자녀사랑이라는 것을 명심하면 좋겠네요..

 

 

 

 

갓 태어나 아기에게 젖을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고

사랑을 주는 등 기본적으로 해주어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부모들 대부분이 잘 알고 있을 겁니다.

초보 엄마와 아빠는 갓난아기를 돌보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재빨리 파악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일들이 소중한 아이의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지는

미처 깨닫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는 젖을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주는 등

아기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어르는 등 애정표현을

하면서 아이와 함께 믿음을 쌓아가게 됩니다.

아기는 자신이 필요로 할 때 부모가 늘 함께

있다는 것을 그래서 모든 것이 엄마 아빠에게

달려렸음을 금세 깨닫습니다. 아기는 태어난

 첫날부터 부모를 믿고 의지하게 됩니다.

부모는 이외에도 몸짓과 소리등과 같은

자녀사랑을 통해서 아이에게 신뢰와

안도감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아이와 믿음을 쌓는 또다른 방법은 편안하게

안아주는 것입니다. 아기가 울 땐 포근한 담요로

 감싸서 머리를 엄마의 심장 쪽을 향하게

해서 안아주면 쉽게 달랠 수 있습니다.

자지러지듯 울어재 낄 때에는 조명을 어둡게

하고 품에 안아 천천히 흔들어 주는것이

요령입니다. 아기들은 보통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운동에 안정을 쉽게 치기때문인데 이때 편안한

목소리로 사랑스런말을 더해주면 더 좋겠지요..

 

 

 

 

아이가 부모의 품 안에서 안정감과 편안함을

 느낀다면 부모의 가르침에 절대 흔들리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부모가모두

채워준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죠..

이것이 부모의 자녀사랑 이겠죠...

 

 

 

 

흔히 미운 세살 네살이라고 부르는 부모를 시험에 들게

하는 기간이 있는데 이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성장 과정이죠..

이때 아이들은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행동하게 되잖아요..

하지만 이것만은 분명 하답니다. 아이는 생떼를 부리면서도

 갓난아이 적 기억을 통해 부모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안답니다.

어떤 행동에 대해 부모가 "안돼"라고 말하는 것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임을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성장 단계는 블록 쌓기와 같습니다.

젖먹이는 믿음을 바탕으로 요람기를 지나고 부모의

보살핌 속에서 안전하게 유치원에 갈 나이가 됩니다.

이어 아이들은 부모의 자녀사랑에 대한 신뢰를 발전시켜

 가며 건강하게 성장하게 됩니다.

 

 

 

 

역시 제일 중요한건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사랑인거 같네요..

물론 실천이 문제이지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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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올레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