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이야기2017. 5. 1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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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이 사무직 일을 하는 사람들은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일을 하다보니 몸을 움직이는 시간보다 가만이 있는 시간이 많게 되죠. 그러다보니 나도 모르게 뱃살이 늘어나게 되고 급기야는 조그만 움직여도 숨이 차는 현상까지 나타나게 된답니다.

 

 

오늘은 나도 모르게 불어나는 비만의 증후를 알아볼까 합니다. 내 몸이 보내는 비만 증후가 있다면 오늘 부터라도 조금씩 운동을 해야 되지 않을 까요?

 

 

얼마전 미국 인터넷 매체인 치트시트닷컴에서 발표한 '운동을 제대로 하라'라는 제목의 글에서 비만증상이 나타날 때 내몸이 보내는 신호 5가지를 소개한 내용입니다.

 

* 뱃살이 늘어난다

평소에 운동량이나 움직임이 적다면 당연 뱃살은 늘어나게 되있습니다. 섭취한 음식물이 제대로 에너지로 소모되지 못하고 지방으로 축적되게 되는거죠. 이런 뱃살이 증가하게 되면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과 대사증후군의 증상을 보이게 된답니다.

남성일 경우 배 둘레가 약 102cm, 여성일 경우 89cm가 넘으면 복부비만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조그만 움직여도 숨이 찬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체중이 늘어나게 되고 몸의 움직임도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 만일 계단오르기나 걷기같은 운동으로 숨이 가쁘게 차고 힘들다면 체중조절이 필요하다는 신호 입니다.

 

평소에 걷기나 조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조금씩 늘려가며 체력을 향상시키는 노력이 필요 합니다.

 

 

* 평소에 단 것이 먹고싶다.

보통은 운동 후나 격한 활동 후에는 음식 섭취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약간의 활동 또는 평상 시에도 단음식이 땡긴다면 내 몸이 비만으로 변해가고 있음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식욕과 단음식에 대한 갈망을 줄여 나가도록 해야 합니다.

 

 

* 피로감이 풀리지 않는다.

조그만 신경써도 아니면 조그만 움직여도 피로감 쌓여 풀리지 않는다면 운동을 통해 피로감을 줄여나가도록 해보세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 인체의 호르몬 변화로 인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 근육운동하기 힘들다.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와 같은 근육을 사용하는 운동이 힘들다고 느끼신다면 비만으로 인한 지방이 많이 쌓여 있다는 신호 입니다. 평소에 조금씩 근육운동을 통해 기초대사량을 늘려 주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비만이 우리몸에 보내는 신호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비만해소에 정답은 없습니다. 평소에 적절한 식사와 운동을 통한 체력관리가 비만해소에는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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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올레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