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이야기2016. 10. 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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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조절이라는게 살을 빼는 것보다도 현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고 유지하기위해 많은 운동을 하고 있지만 꼭 격렬한 운동이 아니라도 일상생활에서도 효과적인 틈새운동을 통해서 체중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기초대사율을 높이는 근력운동, 지방을 태우는 유산소 운동, S라인을 만들어 주는 생활 속 틈새운동,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순 없습니다. 문제는 이런 운동들을 어떻게 생할 속에서 부담 없이 실행하는냐 입니다. 본격적으로 살을 빼기 위해 헬스클럽에서 운동하는 것도 좋지만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닙니다. 이런 어려움을 한 번에 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유전자 속에 숨겨져 있는 '야성'을 회복하는 것입니다. 먹을 거리를 구하기 위해 걷고, 뛰고, 사냥하고 일했던 인류의 원시성을 현재의 생할에서 재현하는 것입니다. 평소 부지런히 움직이고 스트레칭 하고 하루에 30분~1시간 동안 격력하게 운동하는 것으로 우리 몸이 원하는 충분한 활동을 층족시킬 수 있습니다.

 

* 쉬는 시간 딱 3분! '틈새운동'으로 S라인을 만들어보자..

운동할 시간이 없는 학생들, 직장인들도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운동할 짬을 낼 수 있습니다 따로 헬스클럽에 등록하지 않아도 출퇴근 시 걷기, 버스나 전철 안에서 남몰래 운동, 쉬는 시간의 스트레칭과 부위별 단련 체조, 책상에 앉아서 하는 남몰래 체조, 화장실 갈 때 아래층으로 가기, TV보며 체조 등 매사에 의욕적인 움직임을 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든지 훌륭한 다이어트 운동이 됩니다.

이런 틈새운동만 차곡차곡 모아도 하루 1~2시간 운동량을 늘릴 수 있고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1달에 체지방 1~2kg 이상은 거뜬히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 길을 걷는 것이 자연스런 운동이다.

출퇴근길은 최고의 유산소 운동 타이밍 입니다. 30분을 걸어서 출근하는 겨우 평균 체중의 20대 남성의 경우 162kcal를 소비할 수 있고 여성의 경우는 121kcal를 소비하게 됩니다. 출퇴근 시 또는 등하교 시 한 정거장씩 먼저 내려 걸어보세요. 걸을 때는 편한 신발을 신고 힘차게 파워워킹을 해보세요..

 

 

 

* 버스를 기다리며 지하철 안에서 하는 운동

버스를 기다리거나 지하철 안에 있는 시간을 활용해 틈새운동을 해보세요. 하루에 10분씩 한 달이면 300분 동안 운동하는 것이 됩니다. 버스를 기다리며 복식호흡을 하고 지하철 안에서 발뒤꿈치를 들고 서 있어 보세요.. 이것만으로 상당한 운동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학교나 직장에서 짬을 내 하는 틈새운동

일과 중 자주 몸을 쭉 펴서 스트레칭을 하고 아랫배에 힘을 주고 생활해 보세요. 엘리베이터보다는 계단을 이용해 이동하고 의자에 앉아 있을 때 구부정한 자세가 아닌 허리를 곧게 핀 자세를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 쉬는 시간을 이용하면 다양한 틈새운동이 가능합니다.

 

* 집에서 하는 운동

멍하니 누워서 텔레비전을 보지 말고 스텝퍼나 훌라후프를 하면서 보세요. 몇가지 부위별 운동은 외워서 소피에서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일하고 빨래하고 청소하는 것고 운동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고 일단 의자에 붙은 엉덩이를 떼고 일어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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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올레빠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