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초,중,고학교 김진태 국회의원상 거부 사태..

근래 매스컴에 가끔 이름이 오르내리는

국회의원이 있는데 춘천이

지역구인 김진태 의원..

춘천지역 초,중,고학교

김진태 국회의원상 거부 사태..

 

뭐 좋은 일로 이름이 오르내리면 몰라도

항상 좋지 않은 행동과 말로 인해서

유명세를 타고 있으니 본인이야 얼마나

마음이 아프겠습니까?

 

오늘도 실시간 검색어로 상위권을 오르내리고

있는데 그 이유인즉 강원도 교육청과

춘천시학부모연합회에 의하면 춘천지역의

초,중,고 약 30여 학교에서 김진태 국회의원상을

거부하는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라네요..

 

그러면서 남긴말 "초불은 안꺼지지만,

김진태는 꺼진다"라는 말을 남겼네요..

그것도 시민의 지지를 받고 당선된 지역구에서...

 

거부 이유를 보니 수여될 상에

김진태의원의 이름이 찍혀 나올 것에

대한 반발심이라고 하네요.

요근래 어수선한 시국에 김진태 의원의

발언과 행동이 많은 지역구 시민을 실망

시켰기 때문이겠죠..

 

한편 서울대 학생들의 커뮤니티 스누라이프가

지명한 부끄러운 동문상에 명단이 올르기도

했답니다. 동문마저도 외면하는 군요..

이 명단에 오른 인물을 보면 우병우 전 민정수석,

조윤선 문화체육부 장관등도 같이 올라가

있다고 하니 이들의 언행이 많은

실망을 주긴 줬나 보네요..

 

있을 때 잘하라는 말이 있는데..

그 기본을 모르니  다음 선거결과는

안봐도 눈에 훤하네요..